뮬립은 {비정형 꽃}에 대한 시점을 다각도로 바라봅니다. 꽃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단순히 생물학적인, 즉 일반적인 당연한 관점에서 ‘왜’ 라는 질문을 함으로써 뒤집고 비꼬아 거시적 관점, 미시적 관점, 공간적 관점, 시간적 관점으로 바라봄으로써 정형적이지 않은 모호함을 고민해봅니다. 이리저리 흩어져있고 난잡한 생각의 고리들을 가방이라는 패션아이템에 투영하여 다소 이상하면서도 신비스러울 수 있는 숨겨진 뮬립의 베일을 걷어보고자 합니다. 

Myulip looks at {Atypical flower} from multiple angles. Through the medium of flowers, we simply ask the question of ‘why’ from a biological, that is, a general, natural point of view, and we turn it over and look at it from a macroscopic, microscopic, spatial, and temporal perspective to contemplate unstructured ambiguity. By projecting the scattered and promiscuous rings of thought onto the fashion item of the bag, we want to lift the veil of the hidden Myulip, which can be a bit strange and mysterious.